방문상담을 받고 싶은데 일단 간단하게 몇가지 질문드리고

제가 어느정도 정리 된후 진행할때 방문드리는게맞는거 같아요...

결혼한지 3년 되었고요..

저에게 나이와 직업을 속인걸 알게된 시점은 1년 정도 되었을때 입니다.

이미 뱃속에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묻고 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뢰를 잃은  터라

자꾸만 싸우게되고 이런 상황으로 인하여 커가는 아이에게 나쁜 환경을 만들어 준거 같아

죄책감에 제가 용기를 내려합니다.

현재 직업은 있으며 충분한 양육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이사유 외에도 폭언과 폭행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송하면 어느정도 기간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재산부분도 결혼시점에 이미 제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었고 함께 재산을 불린 부분이 미약합니다.

위 내용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시겠지만 간단하게 조언해주시면 정리를 하고 방문드리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